MLB 日투수 센가, 어깨 부상 딛고 재활… 5월 복귀 전망
문희인 기자 2024. 3. 28.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소속 일본 투수 센가 고다이가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에 따르면 센가는 이날 미국 뉴욕주시티필드 홈구장을 방문해 캐치볼을 진행했다.
센가는 지난 2022년 말 메츠에 입단해 지난 시즌 29경기 166.1이닝 12승7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 메츠 소속 에이스 센가 고다이, 복귀 시점 구체화
올해 초 스프링캠프에서 어깨부상
올해 초 스프링캠프에서 어깨부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소속 일본 투수 센가 고다이가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에 따르면 센가는 이날 미국 뉴욕주시티필드 홈구장을 방문해 캐치볼을 진행했다.
센가는 지난 2022년 말 메츠에 입단해 지난 시즌 29경기 166.1이닝 12승7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메츠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내 다승,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내셔널리그(NL) 신인상 투표에서 2위, 사이영상 투표에서 7위에 올랐다.
센가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훈련을 중단했고 한 달 동안 어깨 염증을 치료했다. 그는 약 6주 동안 재활한 후 5월 중 복귀할 전망이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월28일!] 갑자기 '쾅'… 78명 대형참사에도 무죄받은 책임자들 - 머니S
- "회사 지각 예정"…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 머니S
- 한미사이언스 운명의 날, 모자 눌러쓴 임종윤 사장 '묵묵부답' - 머니S
- "ㅋㅋㅋ 처벌 못해" 전 의협 회장, '막말' 비난에 "어이없다" - 머니S
- 삼성물산, 스마트시티-플랫폼-에너지 수주 2.4조원 목표 - 머니S
- '쾌속질주' SK하이닉스, 증권가 핑크빛 전망… "AI 훈풍 탔다" - 머니S
- [이사람] 구광모 LG 회장의 '통큰 결정'…5년간 국내에 100조원 투자 - 머니S
- 비트코인 '7만달러 재돌파'… 가상자산 운용사, 현물 ETF 시장 출격 - 머니S
- 오상부터 엔젤로보틱스까지…뜨거운 공모주, 평균 시초가 175%↑ - 머니S
- 손석구 '댓글부대' 개봉 첫 날 12만… 박스오피스 정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