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의 팀?' LA 다저스, 무려 '1조 2285억 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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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공격력을 지닌 포수 윌 스미스(29)와 또 지급 유예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현재 9억 1050만 달러의 금액이 지급 유예된 상태.
LA 다저스의 지급 유예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타니와의 계약 시점부터.
또 LA 다저스는 28일 스미스와 총액 1억 4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5000만 달러를 지급 유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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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공격력을 지닌 포수 윌 스미스(29)와 또 지급 유예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 이에 지급 유예된 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지급 유예된 금액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현재 9억 1050만 달러의 금액이 지급 유예된 상태. 이는 1조 2285억 원에 달하는 놀라운 액수다.
우선 오타니 쇼헤이(30)의 지분이 가장 크다. 총액 7억 달러 중 6억 8000만 달러를 지급 유예했다. 총 금액의 무려 98%에 해당한다.
이어 무키 베츠(32) 1억 1500만 달러, 프레디 프리먼(35) 5700만 달러, 스미스 5000만 달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 850만 달러.
LA 다저스의 지급 유예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타니와의 계약 시점부터. 기존에는 계약 총액의 50%를 넘는 지급 유예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LA 다저스와 오타니는 7억 달러 중 6억 8000만 달러를 지급 유예했다. 무려 98%. 이에 꼼수 계약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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