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국내 출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국내 출시됐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국내 출시됐다.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이번 신작 '스타시드'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포함한 공식 채널 내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 모든이들에게 스타비트 300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활용하는 등, 직접 창작한 영상이면 주제 무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출석 보상, 빙고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번 신작과 론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