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드디어 인터뷰 첫 등판[오늘 뭐함?]
28일에도 다양한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들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할리우드 유명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 4’ 역시 언론에 공개된다. 오후 2시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영화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도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
‘쿵푸팬더’는 국내에서도 1편 관객수 465만을 동원했으며, 2편은 506만, 3편은 398만 관객을 동원했다. 잭 블랙이 포 역 더빙에 참여했으며 젠 역에는 이콰피나가 빌런 카멜레온은 비올라 데이비스가 참여했다.
스승 시푸 역의 더스틴 호프만, 포의 양아버지 핑 역의 제임스 홍, 친아버지 리 역의 브라이언 크랜스톤도 합류했다.
오후 2시에는 AXN의 예능 ‘풀어파일러 4’의 제작발표회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황교순CP를 비롯해 출연자인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참석한다.
‘풀어파일러 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며 프로파일링 지식을 쌓고,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공부한다.
이밖에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았으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연기에 데뷔한 배우 장다아의 인터뷰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다. 그의 인터뷰는 정오즈음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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