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낙동강 벨트 10석중 6석 당선 예상…경남은 9석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후보가 28일 "낙동강 벨트 전체 10석인데 우리 쪽에서 6석 정도 할 것"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 PK 의석이 40석인데 지금은 33 대 7"이라며 "우리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두 자리 숫자 정도는 국회에 보내주시는 것이 우리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한다. 민주당 후보들에게 응원해 주시고 또 지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후보가 28일 "낙동강 벨트 전체 10석인데 우리 쪽에서 6석 정도 할 것"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을 통해 "김해갑·을은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계셔서 민주당의 성지처럼 돼 많이 유리하고 사하에 최인호 의원이랄지 북갑의 전재수 의원은 상당히 앞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경남 의석 16석에 대해선 "9석을 목표로 하는데, 그래도 5~6석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그래도 높다"며 "바닥에선 정권 심판론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고, 우리 당 시장·구청장을 지낸 사람들이 대거 (이번 총선에) 출마를 해서 작년·재작년 지방선거에서 패하긴 했지만 시장이나 구정을 잘했다는 평가가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 PK 의석이 40석인데 지금은 33 대 7"이라며 "우리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두 자리 숫자 정도는 국회에 보내주시는 것이 우리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한다. 민주당 후보들에게 응원해 주시고 또 지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8혼' 유퉁 "늦둥이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딸 지켜야 해"
- "강제로 키스하고 만지고"…걸그룹 멤버, 소속사 대표 성추행 폭로
- "피해의식 X네, 선 넘어"…노쇼 손님, 항의하는 업주에 적반하장
- 스패너로 남의 차 '쾅쾅' 수리비 1천만원…"내 차인 줄" 황당 변명[영상]
- 추성훈, 도쿄 50억 자가·슈퍼카 2대 공개…"전부 아내 것"
- 산다라박, 시스루로 뽐낸 반전 몸매…글래머 인증 [N샷]
- 김희철, 민경훈 결혼식 축가·부케·사회…"김희철 쇼"
- 김혜수, 순백 드레스로 뽐낸 세월 거스르는 미모 [N샷]
- 구준엽,♥서희원에 박력 뽀뽀…신혼부부 달달 일상 [N샷]
- 이혜성, 귀여운 외모에 반전 글래머까지…밝은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