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애니플러스와 컬래버레이션 카페 오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애니플러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카페 '아발론 미식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이날부터 5월12일까지 약 6주간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에서 개최한다. 4주년을 기념해 유저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경험의 파편 드링크, 황야의 곡믈리에 미숫가루, 동방 퓨전 아이스크림 약과 등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다양한 세계관을 담은 음료와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는 아발론 미식회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또한 40여 종의 캐릭터와 신규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주문한 이용자에게는 포토카드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의 굿즈를 구매할 경우 특전을 추가 증정한다.

스탬프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지정된 미션을 수행 시 스탬프가 적립되는 형식으로, 모든 스탬프를 모으면 이벤트 포토카드 3종 증정과 함께 인기 캐릭터 '온달'과 '라샤드'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로드 오브 히어로즈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선보인다. 애니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AR 필터를 활용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아발론 미식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클로버게임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수익금 전액을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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