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2750 밑으로…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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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8일 장초반 약보합권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인해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3대지수(다우존스·S&P500·나스닥)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6% 올라 역대 최고치인 5248.49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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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8일 장초반 약보합권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인해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4.74포인트(0.17%) 내린 2750.37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2750선 밑으로까지 내려갔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987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6억원, 49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증권(-1.27%), 운수장비(-0.66%) 통신업(-0.64%) 운수창고(-0.61%) 의약품(-0.64%)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셀트리온이 0.8% 약세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삼성SDI 등도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강보합이다.
코스닥은 0.26포인트(0.03%) 오른 911.51을 나타냈다. 개인이 549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7억원, 60억원 순매도 중이다. 통신서비스(0.97%) 건설(0.72%) 기타서비스(0.68%) 화학(0.59%) 디지털컨텐츠(0.49%) 등이 오름세다.
알테오젠이 2% 강세다. HPSP 엔켐 삼천당제약도 오름세다.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제약 리노공업은 1% 내림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50.6원으로 출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3대지수(다우존스·S&P500·나스닥)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6% 올라 역대 최고치인 5248.49로 장을 마쳤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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