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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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올해 EV9이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면서 5년간 4차례나 최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올해의 차에 오르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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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V9이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EV9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N도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되면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올해 EV9이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면서 5년간 4차례나 최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차량이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습니다.
EV9은 38개 차종의 후보 중에서 볼보의 EX30, BYD(비야디)의 실과 최종 경합을 벌였습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올해의 차에 오르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를 거머쥐었습니다.
3대 상 중 또 다른 하나는 '유럽 올해의 차'입니다.
(사진=기아 제공, 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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