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분기 최대 실적 기록 전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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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8일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2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나, 현재 그 궤도를 넘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라며 "히트 제품 탄생, 글로벌 수요 확산, 신규 채널 진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근간에는 코덕(코스메틱 덕후) 중심으로 의사결정 되는 기업 문화가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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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하나증권은 28일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2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3월 초 이후 18% 상승하며 상장 이후 신고가, 업종 내 압도적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이다. 동일 기간 화장품 업종이 7% 상승하고, 코스닥은 6%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강한 흐름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나, 현재 그 궤도를 넘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라며 "히트 제품 탄생, 글로벌 수요 확산, 신규 채널 진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근간에는 코덕(코스메틱 덕후) 중심으로 의사결정 되는 기업 문화가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확산 속도가 숏폼 등이 나타나며 상상 이상으로 빠랄졌으며, SNS 플랫폼을 통해 보다 주도적으로 소비자와 기업간 소통이 가능해지다 보니 정상적인 부분이 소비자와 재화 구매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 하에서 아이패밀리에스씨의 기업 문화는 강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외형 확대로 매출총이익률 상승을 추정하며, 효율적 마케팅 활동 감안 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이라며 "웨딩 부문 매출은 특이사항 없으며, 고정비 축소로 지난해 4분기 첫 흑자전환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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