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다저스' 이번 스토브리그에만 1조8437억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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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듯 돈을 쓴다.
LA다저스가 2024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만 무려 약 1조8437억원(13억6568만7500달러)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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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미쳐버린 듯 돈을 쓴다. LA다저스가 2024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만 무려 약 1조8437억원(13억6568만7500달러)를 쓰게 됐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윌 스미스와 10년 1억4000만달러의 연장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MLB.com 등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
주전 포수 스미스는 생일을 하루 앞두고 2025년 시즌 후 FA가 되는 기존 계약을 2033년까지 늘렸다.
스포츠 역사상 최고금액인 10년 7억달러에 오타니 쇼헤이의 FA계약을 시작으로 투수 역대 최고 계약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 이후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5년 1억3656만달러의 계약, 그리고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1년 2350만달러 계약을 했던 다저스는 이번 스미스와의 재계약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에만 13억6568만7500달러를 쓰게 됐다. 한화로 무려 1조8437억원에 해당하는 금액.
스포츠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한번에 쓰게 된 다저스는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4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전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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