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스마트 도어락 현대홈쇼핑서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는 오는 31일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닫는 즉시 문이 잠기는 스마트 도어락 'HDL-A1001F'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방송에서 선보이는 HDL-A1001F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뒤따라 들어가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안전을 원하는 사용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즉시 잠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는 오는 31일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닫는 즉시 문이 잠기는 스마트 도어락 ‘HDL-A1001F’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HDL-A1001F는 입주민이 출입문을 닫으면 곧바로 문이 잠겨 낯선 사람이나 범죄자가 뒤따라 들어오는 상황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도어락 자체가 출입문 손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핸들 없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상단과 좌·우측면 가운데 부분을 곡선 형태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어느 부분을 잡아도 쉽게 문을 열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실제로 사용자는 핸들을 돌리거나 미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고, 반도체식 센서를 통한 지문 인식과 출입문 개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입문 밖에서 범죄가 우려되는 경우 간단한 조작만으로 도어락 자체에서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비상경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다른 입주민들에게 위험상황임을 알려 범죄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건구 현대HT 대표이사는 “HDL-A1001F는 주거지 출입 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도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뒤따라 들어오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범죄 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한날씨’ 엘니뇨 가고 라니냐 귀환…파장은?
- 팔로워 84만명 '용진이형'…회장 승진 후 인스타그램서 사라졌다
- “다들 출근해야 하는 거 모르나”…버스 파업에 시민들 ‘분통’[르포]
- BBC, 코닥 우리나라에서만 의류사업 하는 이유는?[궁즉답]
- 성폭행 후 “강간 상황극 몰두”…1심 ‘무죄’→대법 “강간 맞다” [그해 오늘]
- "생활고로 분유 신청한 전공의 100명"...환자들은 "버틸 힘 없다"
- “샤넬 지갑이 5만원?” 서울 한복판 동대문 짝퉁시장 가보니[르포]
- 10년간 양육비 9000만원 미지급…'나쁜 아빠' 첫 법정구속
- '前여친 몽키스패너 습격' 살인미수男, 대법 판단 나온다
- 잭 죽고 로즈 살린 ‘타이타닉’ 문짝…9억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