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아이패밀리에스씨, 이유 있는 신고가… 1분기 최대 실적 전망”
하나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화장품 업종 내 압도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2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만600원에 마감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아이패밀리에스씨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85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100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컨센서스를 28% 상회하는 수치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3월 초 이후 18% 상승하며 상장 이후 신고가, 업종 내 압도적 주가 상승 기록 중”이라며 “같은 기간 화장품 업종이 7% 상승하고, 코스닥은 6% 상승한 것 대비 강한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나 현재 그 궤도까지 넘어서 사상 최대 매출 경신 중”이라면서 “‘히트 제품 탄생+글로벌 수요 확산+신규 채널 진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근간에는 코덕(코스메틱 덕후) 중심으로 의사결정 되는 기업 문화가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연구원은 “올해도 국내 신제품 출시 일정이 빼곡하며, 일본 성장뿐 아니라 일본 외 지역의 확산이 또한 기대된다”며 “우선순위는 동남아시아·미국 등이다. 특히 베트남과 미국은 각 지역의 전용 상품 출시 또한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흥아해운, 본사 부산 이전 발표… “서울 잔류 없이 모두 이전”
- 택시 서비스 개선·고령 운전자 안전 확보·자율주행 감시… ‘세 마리 토끼’ 잡는 바이펜스
- 안방서 흔들리는 현대차, 진격의 전기차… 상반기 車 시장 뒤흔든 9대 장면
- “40년째 미완성”…하메네이 장례식장이 드러낸 이란의 민낯
- 오이 200원·방울토마토 1000원… 광화문서 ‘땡처리’ 장터 열린 까닭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사실상 100조원 돌파… 메모리 초호황 사이클 ‘재확인’
- [비즈톡톡] 피로 회복제는 약국에? 이젠 옛말… 편의점서 더 팔리는 박카스
- [비즈톡톡] “빵집이 웨딩케이크만 굽는다”… D램 담합 주장, 美 법정서 안 통했던 이유
- [정치 인사이드] 서울 부동산 해법 찾아라…與, 국토위에 서울 지역 의원 전진 배치
- 치매노인 재산, 국민연금이 대신 관리… 시범사업 계약 4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