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끝' BAL, '41년 만의 우승' 전망 'LAD 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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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미국 본토 개막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각) 각 지구, 리그와 월드시리즈 우승 팀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즉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오른 두 팀은 모두 지구 우승에 실패한다.
이는 칼 립켄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3년차의 젊은 선수로 첫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1983년 이후 무려 41년 만의 우승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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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2430경기와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를 뚫고 우승을 차지할 팀은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미국 본토 개막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각) 각 지구, 리그와 월드시리즈 우승 팀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이어 내셔널리그는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 서부지구 LA 다저스. 즉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오른 두 팀은 모두 지구 우승에 실패한다.
또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는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내셔널리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이는 칼 립켄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3년차의 젊은 선수로 첫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1983년 이후 무려 41년 만의 우승을 뜻한다. 통산 4번째 우승.
볼티모어는 지난해 101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르며 리빌딩을 마쳤다는 평가. 이번 시즌에도 지구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
또 볼티모어가 지난해에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텍사스에 0승 3패로 완패를 당했으나, 이번 해에는 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어 이번 시즌 최고 승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와 LA 다저스는 또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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