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센가, 본격 재활 시작 '6월 전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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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투구를 중단한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가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센가가 28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제 센가는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피칭,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을 거치게 된다.
센가의 재활 훈련은 6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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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투구를 중단한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가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센가가 28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는 재활의 첫 번째 단계. 이제 센가는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피칭,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을 거치게 된다.
센가의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중하순. 센가의 재활 훈련은 6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6월 이전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제는 센가가 메이저리그 데뷔 1년 만에 부상을 당했다는 것. 센가는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한 시즌 160이닝을 넘긴 적이 없다.
특히 센가가 주무기로 던지는 포크볼은 늘 큰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구종. 이에 센가에 대한 우려가 더한 것이다.
센가는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서 166 1/3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02개.
이에 센가는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왕 투표에서 각각 7위, 2위에 올랐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것.
하지만 센가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보낸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센가가 이번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고스트 포크로 메이저리그 타자를 제압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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