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 '유로2024' 앞두고 국경통제 강화

정슬기 아나운서 2024. 3. 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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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6월14일부터 한 달간 독일 10개 도시에서 열리는데 24개 참가국에서 수십만 명이 독일을 찾을 걸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위협이 커지면서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나섰는데요.

대회 기간 모든 국경에서 잠재적 폭력행위자의 국경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고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2016년 베를린 시내에서 이슬람국가, IS 추종자가 트럭을 몰고 돌진해 1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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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409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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