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재희 “뽀리와의 만남은 행복 그 자체”[MK★사소한 인터뷰]
[MK★펫터뷰-위클리 이재희 편] 반려견과의 만남을 ‘행복 그 자체’라고 표현한 위클리 이재희에게 ‘뽀리’는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자 가족이다.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영상 통화를 꼭 해야 할 정도로, 하루라도 안 보면 안 되는 큰 존재가 되어 버린 뽀리에 대해 이재희는 “뽀리는 현재 11살이다. 2014년 4월 1일, 만우절에 말도 안 되게 마치 거짓말처럼 너무너무 예쁘게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재희에게 ‘뽀리’와의 첫 만남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 했다. 뽀리와의 첫 만남은 행복 그 자체였다. 뽀리가 1살이 될 때 처음 만났는데 너무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기에 마음이 들떴고 행복했다.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집 거실을 막 뛰어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쁘던지, 같은 가족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뽀리가 집에 온 초반에는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에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다. 뽀리에게 첫 만남은 낯선 것 투성이지 않았을까 싶다.”
“뽀리는 장난도 많고 뛰어 노는 걸 좋아해서 엠비티아이로 따지면 ENFP인 것 같다. 할 수 있는 장기는 앉아! 할 수 있고 손도 가끔씩 준다.(웃음) 뽀리는 먹는 것도 너무나 좋아하는 편이라, 세상의 모든 간식들을 좋아한다. 뽀리 생일을 기념해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단호박 케이크를 준비해줬었던 적이 있다.”
“가족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실시간의 뽀리를 영상 너머로 보거나 주기적으로 뽀리 사진을 받아보는 편이다. 뽀리의 귀여운 매력에 빠지고 나면 매일 봐야 한다. 하루라도 안 보면 너무 보고 싶다!.”
자신에게 가족이자 동생, 친구이고 항상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뽀리에 대해 이재희는 “사랑을 주고 싶고 또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일상에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존재”라고 정의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위해 이재희는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을까.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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