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포수' 스미스, LAD에 뼈 묻는다 '10년-1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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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포수 중 최정상급 공격력을 지닌 윌 스미스(29)가 LA 다저스와 사실상의 종신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스미스가 10년-1억 4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오는 2025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연평균 1400만 달러에 스미스 정도의 포수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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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포수 중 최정상급 공격력을 지닌 윌 스미스(29)가 LA 다저스와 사실상의 종신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10년 계약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스미스가 10년-1억 4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오는 2025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이에 이번 계약에는 2년간의 연봉 조정 신청 기간이 포함된다.
단 10년 계약은 계약 기간 후반기 팀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연평균 1400만 달러 계약이 가능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이한 스미스는 지난해 126경기에서 타율 0.261와 19홈런 76타점, 출루율 0.359 OPS 0.797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올스타 외에는 아직 이렇다 할 수상 실적은 없다. 스미스는 단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할 수 있는 타격 능력을 갖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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