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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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3시 10분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시·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기관발표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시 충무훈련계획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방향(수방사) △통합방위사태 시 경찰의 실효적 조치방안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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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3시 10분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시·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오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 상황이 고도화되는 만큼 빈틈없는 통합방위 점검과 시민 보호를 위한 총력 안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기관발표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시 충무훈련계획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방향(수방사) △통합방위사태 시 경찰의 실효적 조치방안 등을 점검한다.
북한 장사정포 공격 시 대응방안,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테러 시 대비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제토의도 청취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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