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 인사 6명·외국 법인 2곳 공동제재
류선우 기자 2024. 3. 28. 05: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북제재 국면서 北 IT인력 수천명, 中서 외화벌이(CG)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한미 양국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개발에 투입되는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 인사 6명과 제3국 법인 2곳을 신규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27일 중국, 러시아 등을 거점으로 북한의 금융 거래를 촉진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북한 국적의 은행 대리인 6명을 한미가 공동으로 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록 법인인 '알리스', 아랍에미리트 등록 법인인 '파이오니아 벤콘트 스타 부동산' 등 업체 2곳도 한미 양국이 제재 대상 명단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예산 걸고 대화 시도…줄줄이 병동 '통폐합'
- "전기차 충전기 '잠금 해제' 확인하고 분리하세요"
- "예물 포기할까요?"...또 오른 샤넬, 예비부부 한숨만
- "1억 연봉자도 여기서 일하면 소득세 0원"
- 뇌·심장 질환 보험금 '쑥'…"60대 이상 고령층 주의해야"
- 이래서 시중은행 되겠나…"대구은행 때문에 아직도 신불자"
- 中전기차 BYD, 작년 영업익 사상 최대 5.6조 찍었다
- '맞아! 집주인은 발 뻗고 자고 왜 우리만 불안해야 하지?'
- 레고랜드의 몸부림…200억 투입 신규 놀이기구 착공
- "이 당근 먹지 마세요"…식약처 당부하고 나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