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최영지 기자 2024. 3. 28.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센텀종합병원에서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박 이사장은 성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48호 회원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센텀종합병원에서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박 이사장은 성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48호 회원이 됐다.

센텀의료재단은 2002년 수영구 광안동에 부산센텀병원을 개설한데 이어 2009년에는 사상구에 서부산센텀병원을 개원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부산센텀병원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477병상의 센텀종합병원을 준공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박 이사장은 “우리는 사회와 주위의 도움으로 성장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한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부산사랑의열매는 박 이사장의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아너 클럽 정성우 회장은 “박 이사장이 평소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해오는 모습을 보고 존경해왔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파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