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파업 돌입하는 서울시내버스노조
민경석 기자 2024. 3. 28. 02:56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지도부가 28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시내버스 노사 조정 회의에서 본교섭 결렬 이후 이어진 사후 교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노조는 사후 교섭까지 이어지는 진통끝에 입금 교섭 최종 결렬을 맞이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으로 서울 시내버스는 12년 만에 멈춰 서게 됐다. 2024.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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