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참석 '방산 공관장 합동회의' 오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는 지난 25일 시작됐고,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 등 6개국 주재 대사와 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지난 10일 호주에 부임해 '수사 회피' 의혹이 일자, 21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을 이유로 귀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 등이 참석하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가 오늘(2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됩니다.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는 지난 25일 시작됐고,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 등 6개국 주재 대사와 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공관장들은 합동회의에 앞서 유관 부처 기관장들을 개별 면담하고 방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방산시장 현황과 우리 방산수출 관련 현안,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히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지난 10일 호주에 부임해 '수사 회피' 의혹이 일자, 21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을 이유로 귀국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기 300번대, 한없이 기다린다"…말뿐인 '주거사다리'
- 나무 걸리고 널브러진 새…제주서 수백 마리 떼죽음, 왜
- 손흥민에 달려가 안긴 이강인…뜨거운 포옹에 팬들도 '감동'
- 영화표 싸질까…'숨은 부담금' 폐지·감면
- '국회 이전' 넘어야 할 산 수두룩…'개헌'부터 시각차
- 일본서 '붉은 누룩' 또 사망…건강식품 '전수조사' 비상
- "통행 금지" 쇠말뚝 박았다…지연된 사업에 주민은 불편
- 구호품 잡으려 바다로 뛰어들어…가자 주민 18명 사망
- "학교 코앞 '성인 축제' 철회" 요구에…주최 측 "문제없다"
- "전 국민 100% 무료배송"…쿠팡, 무슨 일? [뉴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