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돌입…가락시장 방문 · 용산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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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부터 이번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은 가락시장을 찾아서 민심 달래기에 나섰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선대위는 '국민의힘으로 민생 살리기'를 내걸고 송파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7시 인천 계양을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민주당 선대위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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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부터 이번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은 가락시장을 찾아서 민심 달래기에 나섰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선대위는 '국민의힘으로 민생 살리기'를 내걸고 송파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물가를 점검하며 고물가에 고통받는 민생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로 총선 슬로건을 정한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의 실천력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어제 중원 접전지 충북을 찾아 충주의 사위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한 이재명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
아침 7시 인천 계양을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민주당 선대위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국민 생명 보호를 위반한 이태원참사가 가장 큰 실정이라고 보고, 이를 부각한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이태원참사 현장을 찾고, 새로운미래는 가락시장을 개혁신당은 영등포소방서를 조국혁신당은 부산을 찾을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이재성)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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