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발언대] 조일현·오정규 “무소속·군소정당 방송토론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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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조일현·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무소속, 군소정당 후보에 대한 방송 토론회 배제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처사"라며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에 촉구했다.
이들은 "후보군이 수십명에 달한다면, 합리적 토론을 위해 3~4명 후보군만 선발하겠지만, 춘천갑의 경우 4명뿐이기에 컷오프제가 필요하지 않다"며 "정견을 발표하고 토론 속에서 검증받도록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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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조일현·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무소속, 군소정당 후보에 대한 방송 토론회 배제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처사”라며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에 촉구했다.
이들은 “후보군이 수십명에 달한다면, 합리적 토론을 위해 3~4명 후보군만 선발하겠지만, 춘천갑의 경우 4명뿐이기에 컷오프제가 필요하지 않다”며 “정견을 발표하고 토론 속에서 검증받도록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지율이 낮다고 후보들을 배제하는 것은 국민의 평등권 침해”라며 “유권자에게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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