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진태 강원지사 38억원…전년보다 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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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재산이 1년 동안 8억8000여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38억6015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김진태 강원지사의 재산은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59여억원), 박형준 부산시장(56여억원)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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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재산이 1년 동안 8억8000여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38억6015만원을 신고했다.
이를 지난해(47억4194만원)와 비교하면 8억8000여만원이 감소한 것이다.
김 지사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이다.
김 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128.32㎡) 22억4900만원으로 신고했다. 이는 김 지사의 총신고 재산 중 약 5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예금 신고액은 지난해 14억4420만원에서 올해 14억7830만원으로 소폭 늘었다. 변동 사유는 김 지사의 급여에 따른 수입 증가, 생활비 지출 등이다.
재산 감소의 주된 원인은 부동산 가액 감소로 보인다. 김 지사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의 지난해 신고 가액은 27억9300만원이었다. 5억4400만원 상당이 하락한 셈이다.
장남의 경우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 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김진태 강원지사의 재산은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59여억원), 박형준 부산시장(56여억원)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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