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재산 74억8천만원…김 여사 명의 68억원 [재산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74억8112만원(지난해 12월31일 기준)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 대통령이 신고한 재산은 지난해 신고와 마찬가지로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의가 대부분이었다.
그 외 재산은 모두 김 여사 명의로 ▲토지 2억9568만원 ▲건물 15억6900만원 ▲예금 49억 8414만원 등 총 68억4883만원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6억3228만원
주택 아크로비스타 1채, 양평 소재 땅 다수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74억8112만원(지난해 12월31일 기준)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76억9725만원)에서 2억1613만원이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8일 고위공직자 1975명의 2024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이 신고한 재산은 지난해 신고와 마찬가지로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의가 대부분이었다. 윤 대통령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6억3228만원(전체 재산 신고액의 8.45%)이 전부로, 급여소득이 늘어 직전 신고 대비 9400여만원 증가했다.
그 외 재산은 모두 김 여사 명의로 ▲토지 2억9568만원 ▲건물 15억6900만원 ▲예금 49억 8414만원 등 총 68억4883만원을 신고했다.
김 여사 소유의 토지는 임야(5곳), 대지(2곳), 창고용지(3곳), 도로(2곳) 등으로 모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소재로, 가액 변동에 따라 전년보다 1842만원이 줄었다.
사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트로비스타 역시 김 여사 단독 명의로, 전년에는 18억이었으나 주택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가액변동으로 2억3100만원이 감소한 15억6900만원으로 신고했다.
그외 증권, 채무, 회원권 등은 없었다.
윤 대통령 모친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