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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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올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계명대는 이번 글로컬 30 대학에 반드시 진입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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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가 올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6년까지 30곳 안팎의 대학을 지정해 1개교당 5년 동안 1000억여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혁신기획서는 대구시 지방시대 계획과 대구RISE 체계 전략 분석을 통해 대구형 지산학협력 기반의 트라이앵글 산학융합캠퍼스(특화캠퍼스 3곳+공동캠퍼스 3곳)와‘D(Daegu)-글로컬 혁신공유대학’기반 고등교육협업생태계 모델을 담아 제시했다.
계명대가 추진하는 산학융합캠퍼스는 도심형 산업단지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대구신산업 중심으로 기존 캠퍼스를 산학협력 허브형 트라이앵글 특화캠퍼스로 재구조화한다는 계획이다.
산학협력 허브형 트라이앵글 특화캠퍼스는 헬스케어(성서), 모빌리티(달성), 문화·창업(대명) 등으로 나뉜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계명대는 이번 글로컬 30 대학에 반드시 진입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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