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순자 "영철이 여전히 1순위, 고기쌈 너무 감동"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3.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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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순자가 영철에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전날 순자가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순자님은 지금 마음 변한 거 있냐"고 물었다.

순자는 "아직까지는 변함은 없다. 여자친구를 만나도 오래 만난다"고 설명했다.

순자는 "저는 고기쌈을 싸주신 날 너무 감동 받아서 영철님에 대한 호감이 컸다.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하는데 서툴러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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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솔로' 순자가 영철에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고 알렸다.

2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솔로' 19기 모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전날 순자가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순자님은 지금 마음 변한 거 있냐"고 물었다.

순자는 "알아보고 싶은 분은 있다"고 답했다.

영철은 "최종선택을 하면 마음이 바뀌냐"고 물었다. 순자는 "아직까지는 변함은 없다. 여자친구를 만나도 오래 만난다"고 설명했다.

순자는 "저는 고기쌈을 싸주신 날 너무 감동 받아서 영철님에 대한 호감이 컸다.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하는데 서툴러서"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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