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자 인터뷰 중 난입... “이런 경우 처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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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수와 영자가 오해를 풀었다.

2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 영수가 영자와의 위태로운 로맨스 상황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 중인 영자를 불러낸 영수는 광수의 말을 언급하며 "나는 되게 그걸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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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수와 영자가 오해를 풀었다.

2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 영수가 영자와의 위태로운 로맨스 상황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일대일 대화 이후 영자를 찾아 계속 움직였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영자를 발견한 영수는 “죄송한데 저랑 이야기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될까요?”라고 부탁했다.

그 모습을 본 송해나는 “이런 경우는 너무 처음이다”며 놀랐고, 데프콘은 “최초입니다 여러분”이라며 감탄했다.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 중인 영자를 불러낸 영수는 광수의 말을 언급하며 “나는 되게 그걸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라고 전했다. 이에 영자는 “반말 해도 된다. 만약에 해서 편안함을 느끼신다면 나는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영수는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호감을 어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오해를 천천히 풀어갔다. 영수는 “한 번 더 봐도 되지 않을까 우리?”라고 전해 보는 3MC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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