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후보, 시민이 챰여하는 혁신적 거리 유세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리유세, '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상휘 후보의 이번 유세 방식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로, 시민 누구나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생각과 제안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리유세, '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상휘 후보의 이번 유세 방식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로, 시민 누구나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생각과 제안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직접적인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휘 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직접 대화하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제가 정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이번 '시민참여 유세'는 포항과 울릉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하여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교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3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다. 유세 이후에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지역의 발전과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글로벌 곳곳서 난리난 애플에"…삼성, 스마트폰 '1위 타이틀' 탈환 빨라지나
- 尹, 한동훈 요청에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유연하게 하라"
- "치킨만 하다간 그르친다"…'빅3' 신사업 열풍
- "이젠 집값 바닥"…아파트값 보합 전환에 '설왕설래'
- SKT·LGU+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임박…KT 요금제 웃돌까
- 차세대 HBM부터 AGI칩까지…삼성전자의 AI 반도체 대추격전
- 방통위원장 회동 하루 만에…SKT·LGU+ 전환지원금 ↑ '최대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