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과자 창고 화재‥4시간 만에 진화

김지성 2024. 3.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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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인천 서구 왕길동 과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단층 창고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명, 장비 28대를 동원해 오후 9시 5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03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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