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복...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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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돼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타게스슈피겔 등 현지 언론과 작센주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오전 9시45분쯤 베를린과 뮌헨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라이프치히 서부 구간을 달리던 버스 1대가 도로를 벗어나며 뒤집혔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 53명과 운전기사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방향 차로를 전부 폐쇄하고 사고를 수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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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돼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타게스슈피겔 등 현지 언론과 작센주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오전 9시45분쯤 베를린과 뮌헨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라이프치히 서부 구간을 달리던 버스 1대가 도로를 벗어나며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가운데 사상자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 53명과 운전기사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방향 차로를 전부 폐쇄하고 사고를 수습 중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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