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전국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

김민지 2024. 3. 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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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함양군이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숙사는 함양군이 모텔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42명이 입주할 수 있으며 객실과 공동주방 등을 갖췄습니다.

함양군은 오는 5월 말까지 공공형 계절근로자 35명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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