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이주 직원’ 정착 장려금 최대 천만 원
이대완 2024. 3. 27. 21:56
[KBS 창원]정부가 우주항공청으로 자리를 옮기는 공무원들에게 이주 정착 장려금과 주택자금 대출 등 지원 규모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지원 내용은 이주 직원과 동반 가족 1인당 200만 원씩, 최대 천만 원의 이주 정착 장려금을 주고, 미취학 아동 1인당 양육지원금 50만 원, 전·입학 장려금 150만 원 등입니다.
정부는 또, 우주항공청 직원의 주택 구매 대출이자의 90%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두 명의 신인이 4선 진보정치인에게 도전! [격전지를 가다/고양갑]
- [총선] 스윙 보터를 잡아라…법조인 대결 [격전지를 가다/의왕과천]
- [총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허용되는 것은?
- 가슴에 단 세 송이 ‘물망초’…“북, 억류된 이들 즉각 풀어줘야”
- ‘빨간불’ 우회전 버스에 참변…그래도 교통위반 ‘여전’
- 마음만 급했던 쿠팡이츠?…‘무료 배달’ 안되네
- 학교 ‘전자기기’ 도난 속출…특정 브랜드만 슬쩍
- 바다에 빠진 10대, 여수시청 직원이 구조 [현장영상]
- [경제합시다] “50kg를 뺐다고?”…중국 비만약 ‘흥행’ 예약
- [영상] 밤 9시 22분 어뢰발사!…‘그날 그 시간’에 펼쳐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