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대입 지역의사 전형’ 도입 추진

이형관 2024. 3. 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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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국립대학교가 전국에서 처음, 졸업 뒤 일정 기간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사 입시 전형' 도입을 추진합니다.

'지역의사 전형' 규모는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의 5%인 10명 안팎으로, 2025학년도 입시부터 도입을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역의사 전형'으로 의사 면허 취득한 졸업자는 경남의 중증·필수 의료기관에서 10년 동안 의무 근무를 해야 합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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