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산울산본부, 국민의힘에 총선 정책과제 전달

안세희 기자 2024. 3.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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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27일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허현도 부산울산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세계 경제 침체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총선 정책과제가 국민의힘 총선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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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 마련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27일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중기중앙회 허현도 부산울산회장과 박도희 부산수산물가공특화사업협동조합 등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하고, 노동 개혁을 비롯해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 허현도 부산울산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세계 경제 침체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총선 정책과제가 국민의힘 총선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중기중앙회 허현도 부산울산회장과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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