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일타 강사 정승제, EBS 강의 자부심 있어

오세진 2024. 3. 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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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EBS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승제는 "초등 수학만 알아도 알아들을 수 있는 강의라고 해서 'EBS 50일 강의'라고 했다"라면서 "10년 넘게 안 내리고 있는 강의는 'EBS 50일 강의'가 유일하다. 은퇴하더라도 EBS 수업은 꾸준히,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 정도로 EBS에 대한 사랑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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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EBS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지난 14년간 수학 강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정승제가 등장했다. 하루 일과가 가장 바쁜 시즌일 때 집 자체를 가지 못해서 주거가 불분명할 정도인 그는 EBS 강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정승제는 “적극적으로 장려하거나 추천할 직업은 아니다. EBS에서 수업할 때는 최선을 다 한다. 그게 만족스럽다”라면서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정승제의 '50일 강의'는 가장 유명한데, 그 자신도 수포자를 위한 강의라고 언급했다. 정승제는 “초등 수학만 알아도 알아들을 수 있는 강의라고 해서 ‘EBS 50일 강의’라고 했다”라면서 “10년 넘게 안 내리고 있는 강의는 ‘EBS 50일 강의’가 유일하다. 은퇴하더라도 EBS 수업은 꾸준히,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 정도로 EBS에 대한 사랑이 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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