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씻고 봤다, 너무 자연스러워서…아파트 ‘무개념 주차’, 속을 뻔했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27.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보행자 통행로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너무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주차돼 당황했다는 거주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누리꾼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주차돼 눈 씻고 보지 않으면 속을 것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필로티(통행로) 무개념 주차'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SUV가 필로티 구조의 아파트 보행자 통행로를 가로막은 채 주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개념 주차로 올라온 사진. 편집 [사진출처=보배드림]
“너무 자연스러워서 속을 뻔했다”

아파트 보행자 통행로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너무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주차돼 당황했다는 거주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누리꾼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주차돼 눈 씻고 보지 않으면 속을 것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필로티(통행로) 무개념 주차’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SUV가 필로티 구조의 아파트 보행자 통행로를 가로막은 채 주차돼 있다. 얼핏 보면 한 칸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차를 세워둔 것처럼 보여 속을 수준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