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네일! 데뷔 첫승 축하해' [사진]

박준형 2024. 3.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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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파죽의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타선불발에 수비불안까지 겹치며 개막 4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KIA 이범호 감독이 데뷔 첫승 거둔 네일에게 꽃다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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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박준형 기자]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2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 최형우의 선제 투런포와 1회 6득점 빅이닝이 승인이었다. 파죽의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타선불발에 수비불안까지 겹치며 개막 4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KIA 이범호 감독이 데뷔 첫승 거둔 네일에게 꽃다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024.03.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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