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수영장 다닌 경찰관 감찰 조사

신대희 2024. 3. 2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간부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상습적으로 수영장을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동부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북부경찰서 관내 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여러 차례 근무지에서 벗어나 수영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A경감의 외근 기록을 토대로 소환 조사를 벌였고, 감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간부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상습적으로 수영장을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동부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북부경찰서 관내 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여러 차례 근무지에서 벗어나 수영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A경감의 외근 기록을 토대로 소환 조사를 벌였고, 감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근무시간#수영장#경감#감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