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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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롯데웰푸드는 레트로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활!롯데껌' 캠페인도 전개했다.
롯데웰푸드는 관계자는 "최근 부활하고 있는 껌 시장을 위해 레트로 콘셉트부터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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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회복 껌 시장 활력 불어넣기
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작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롯데껌 3종이다.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패키지는 출시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한다.
또 롯데웰푸드는 레트로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활!롯데껌’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옛 시절의 느낌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내세워 1970~19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롯데껌 5종을 소개한다.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처럼 불려오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오며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최근 롯데웰푸드는 오르골 기능을 탑재한 특별한 기계식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를 선보였다. 이 굿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자일리톨 뮤직박스는 하단에 있는 태엽을 감아주면 롯데껌 광고방송노래(CM송)가 오르골의 아날로그 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자일리톨 한 알이 아래로 떨어지는 껌 디스펜서다.
롯데웰푸드는 관계자는 “최근 부활하고 있는 껌 시장을 위해 레트로 콘셉트부터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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