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달서병 후보 선대위, '공명선거 운동' 다짐

“부정선거 ․ 흑색비방 OUT, 공명선거 ․ 정책경쟁 YES”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총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와 달서발전을 위한 권영진 후보의 정책을 공유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운동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흑색비방, 선거운동 방해 등의 부정선거로 공명선거를 훼손할 조짐이 있다는 선대본부의 보고가 있었고 선대위 관계자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권영진 후보 선대위원들이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권영진 후보 사무실]

이에 권영진 후보는 “민심을 왜곡하는 구태선거는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선거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며 “우리는 우리의 정책으로 주민 생활에 더 가까이, 더 겸손하게 다가가자”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는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공명선거와 정책경쟁선거를 통해 압도적으로 승리, 우리 국민의힘이 달서발전의 유일한 책임정당이라는 점을 확인받자”며 결의를 다졌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