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지수 석달만에 하락세 전환

제주방송 강석창 2024. 3. 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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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비자심리지수가 석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제주본부는 이달 제주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도는 95.1을 기록했고,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먹거리 관련 체감 물가가 치솟고 유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또 가계부채 전망 지수는 102로 1포인트가 상승해 6개월 후 가게부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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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비자심리지수가 석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제주본부는 이달 제주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도는 95.1을 기록했고,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먹거리 관련 체감 물가가 치솟고 유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또 가계부채 전망 지수는 102로 1포인트가 상승해 6개월 후 가게부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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