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부산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이승륜 기자 2024. 3. 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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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30대)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낮 12시 30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B(여·30대)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B 씨는 수년 전부터 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A 씨를 두 차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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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남, 피해자 주거지서 범행 저질러
수년 전부터 경찰에 두 차례 신고 접수
수년 전부터 경찰에 두 차례 신고 접수
부산=이승륜 기자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30대)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낮 12시 30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B(여·30대)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A 씨는 헤어진 연인인 B 씨의 주거지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 직후 B 씨는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B 씨는 수년 전부터 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A 씨를 두 차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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