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교통사고→코마 상태 "장애 가능성 높아"[피도 눈물도 없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3.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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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코마 상태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연속극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장면이 그려졌다.

밤중에 길을 걷던 배도은은 덤프트럭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고 쓰러졌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도은의 교통사고를 의뢰받은 인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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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코마 상태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연속극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장면이 그려졌다.

밤중에 길을 걷던 배도은은 덤프트럭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고 쓰러졌다. 이를 우연히 이혜원(이소연 분)이 목격하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도은의 교통사고를 의뢰받은 인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트럭 기사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으니 별 탈 없을 것"라며 배도은의 사고가 계획 범행이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배도은은 모친의 혈액을 수급 받아 수술을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 결과는 좋지 않았다. 담당 의사는 "환자가 현재 코마 상태다. 지금으로선 생명 유지치료가 최선이다"라고 했다. "못 깨어날 수도 있다는 거냐"라는 이혜원의 물음에는 "깨어난다고 해도 장애가 남거나 심각한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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