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코마 상태…이소연 "이대로 못 보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3.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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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코마 상태가 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배도은(하연주)이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창(장세현)이 배도은(하연주)을 리조트로 유인했지만 배도은이 탈출했다.

하지만 배도은은 코마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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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코마 상태가 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배도은(하연주)이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창(장세현)이 배도은(하연주)을 리조트로 유인했지만 배도은이 탈출했다. 탈출해 덤프트럭에 치여 쓰러진 배도은. 이혜원은 배도은을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하지만 배도은은 코마 상태가 됐다.

이혜원은 누워있는 배도은을 향해 "그 덤프트럭은 너를 죽이려고 작정했다. 네가 벌인 짓 대가 치르고 언니로 돌아가겠다고. 왜 거기에 간 거냐. 일어나라. 이대로 못 보낸다"라고 혼잣말하며 답답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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