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 방을 재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도움 벨 설치를 통해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하러 오는 민원취약계층의 민원서비스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민원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모든 충북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보고 배려하며 수요자중심의 '민원도움 방' 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움 벨, 민원도움 벗 운영
[충북]충북교육청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 방을 재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 통계정보시스템 2022년 기준 충북도내 민원취약계층 비율은 충북도민의 32.90%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은 민원취약계층이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움 벨' 설치 및 안내판, 배너를 새롭게 정비하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도 교육청본관 1층 민원인 휴게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민원취약계층이 민원도움 방에서 '도움 벨'을 호출하면 '민원도움 벗'이 찾아가서 민원을 처리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도움 시스템이다.
도 교육청은 '도움 벨' 설치로 새롭게 정비한 민원도움 방을 홍보하고 민원업무 담당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영아동반 민원인 맞이하고 안내하는 '일일 민원도움 벗'을 체험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민원담당공무원 업무고충을 청취하는 등 민원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했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도움 벨 설치를 통해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하러 오는 민원취약계층의 민원서비스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민원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모든 충북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보고 배려하며 수요자중심의 '민원도움 방' 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 때도 XXXX로 유명" 얼차려 지시 중대장 '얼굴' 등 신상 확산 - 대전일보
- 이장우 시장 "성심당, 대전역 떠나면 방안 찾을 것" - 대전일보
- 일주일 새 4명 사망…국방부 장관, 전군 지휘관에 "안전대책 강구" - 대전일보
- 대전지법, 중앙로 지하상가 '입찰중단 가처분' 기각 결정 - 대전일보
- 충남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재심의 논의되나 - 대전일보
- 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결정’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5월 31일, 음력 4월 24일 - 대전일보
- 법정 공방 겪은 중앙로지하상가…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대전일보
- 평행선 그리는 성심당 대전역점...문체부·대전시 해결방안 모색 - 대전일보
- 민희진 판정승…法 "하이브 주장 충분히 소명 안 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