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운영

육종천 기자 2024. 3.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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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 방을 재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도움 벨 설치를 통해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하러 오는 민원취약계층의 민원서비스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민원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모든 충북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보고 배려하며 수요자중심의 '민원도움 방' 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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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취약계층 대상
도움 벨, 민원도움 벗 운영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충북교육청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 방을 재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 통계정보시스템 2022년 기준 충북도내 민원취약계층 비율은 충북도민의 32.90%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은 민원취약계층이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움 벨' 설치 및 안내판, 배너를 새롭게 정비하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도 교육청본관 1층 민원인 휴게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민원취약계층이 민원도움 방에서 '도움 벨'을 호출하면 '민원도움 벗'이 찾아가서 민원을 처리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도움 시스템이다.

도 교육청은 '도움 벨' 설치로 새롭게 정비한 민원도움 방을 홍보하고 민원업무 담당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영아동반 민원인 맞이하고 안내하는 '일일 민원도움 벗'을 체험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민원담당공무원 업무고충을 청취하는 등 민원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했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도움 벨 설치를 통해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하러 오는 민원취약계층의 민원서비스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민원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모든 충북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보고 배려하며 수요자중심의 '민원도움 방' 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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