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범죄도시4’ 강렬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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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다시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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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다시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히든카드 ‘장이수’(박지환)가 다시 돌아온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던 ‘범죄도시’에서 이수파 두목으로 처음 등장해 불법 도박장, 흥신소 등 시리즈를 거치며 다양한 사업을 이어갔으나 매번 ‘마석도’(마동석)의 방해를 받았던 ‘장이수’.
‘범죄도시4’ 에서는 불법 오락실 회장님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공개된 스틸 속 ‘장이수’의 명품 의상과 장발 스타일링만으로도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마석도’에 의해 원치 않게 또 한 번 비공식 조력자로 호흡을 맞추게 된 ‘장이수’는 ‘마석도’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티키타카로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이수’ 역을 연기한 박지환은 “다시 시리즈에 합류하는 것이 부담되기는 했지만, 마동석과 함께라면 ‘뭐가 터져도 터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 설렘으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며 시리즈 컴백에 만족감을 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의 역대급 활약을 예고하며 4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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