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3.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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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상모, 사진 왼쪽)가 27일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고 경제적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농업인에게 지역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며 응원을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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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통해 신용회복 농업인
지역 쌀 등 생필품 지원하고 재기 토록 응원도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상모, 사진 왼쪽)가 27일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고 경제적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농업인에게 지역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며 응원을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해당 농업인은 한 때 무리한 영농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협자산괸리회사의 컨설팅을 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농업인은 “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큰 어려움에 처했지만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컨설팅과 채무조정을 통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상모 지사장은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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