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 해군 고속정서 실사격 훈련 중 간부 1명 바다에 빠져 숨져

이종재 기자 2024. 3.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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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상에서 진행된 해군의 실사격 훈련 중 부사관 1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2시쯤 강원 동해상에서 진행된 해군 고속정의 실사격 훈련 중 간부(상사) 1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훈련 준비를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훈련 중 사망한 간부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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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기동 훈련.(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동해상에서 진행된 해군의 실사격 훈련 중 부사관 1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2시쯤 강원 동해상에서 진행된 해군 고속정의 실사격 훈련 중 간부(상사) 1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즉각 인명 구조와 함께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해당 간부 A 씨는 입항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훈련 준비를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훈련 중 사망한 간부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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